“차 문 잠겼다” 열쇠공 불러 간 큰 도둑질

인천 계양경찰서는 19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6일 오후 6시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주차장에서 열쇠공을 불러 주인인 것처럼 속이고 주차된 B씨(43·여)의 차량(싯가 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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