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성남시 주부가요제’가 오는 17일 오후 5시 남한산성유원지 놀이마당에서 열린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성남지회(홍정민 지회장)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명의 주부가 끼와 열정의 노래무대를 선사한다.
초청가수 전철의 ‘해운대 연가’, 박혜령의 ‘검은 고양이 네로’, 향토가수 진태완의 ‘감지덕지’등 축하공연이 열리고, 나라사랑댄스팀을 비롯한 다수의 지역예술인이 공연을 펼쳐 무대 분위기를 달군다.
가요제 후에는 대상, 금·은·동상, 장려상, 인기상 등을 시상한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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