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농업시설 복구예비비 1천600만원 긴급 투입

하남시는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생산 기반시설 4개 소에 예비비를 긴급 투입했다.

 

시는 공공시설 피해의 국고 지원에서 제외된 시는 초이동 576 일대 배수로 유실과 축대 붕괴 등 4곳에 대해 예비비 1천600만원을 긴급 투입,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또 복구에 따른 사업비 5억2천500만원을 추경예산 반영, 시 스스로 확보키로 했다.

 

시는 이달 중으로 설계를 완료하고 늦어도 다음 달 착공, 오는 12월까지 수해복구를 마칠 예정이다.

 

하남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