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창문 뜯고 침입 금품 절도

인천 남동경찰서는 14일 아파트에 창문을 뜯고 침입, 금품을 턴 혐의(절도 등)로 이모씨(28)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월20일 오후 7시께 인천 남동구 모 아파트 A씨(32)의 집 창문을 뜯고 들어가 집안을 뒤져 귀금속(37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3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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