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1월까지 특정관리시설 5천268곳을 일제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재난 발생 위험이 크거나 재난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설들이다.
이들 시설은 안전등급에 따라 A급 2천236곳, B급 2천553곳, C급 293곳, D급 60곳, E급 26곳 등으로 나눠져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시설물 상태를 평가, 필요한 경우 안전조치명령을 내리고 안전등급을 재결정할 계획이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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