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한다.
시는 이와 함께 1기관-1전통시장 결연을 추진하고 기업과 민간단체, 시민 등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전통시장은 빠르면 오는 9월부터 상품권에 한해 일정 금액을 깎아주는 ‘상품권 할인데이’와 공동쿠폰 증정, 할인행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말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선포식을 열어 홍보에 나서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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