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100개 품목 할인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오는 24일까지 그랜드 오픈 100일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20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 따르면 지난 4월13일 복합쇼핑센터로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연지 100일만에 방문객 수 1천만명을 돌파하며 신세계백화점 전국 지점들 가운데 6위로 뛰어 올랐다.
새 단장 이후 현재까지 30%에 가까운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종전 10위에서 4계단이나 상승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신세계 시티·삼성카드로 당일 2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원·1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백화점 문화홀 공연 티켓도 증정한다.
바캉스와 방학시즌 등을 맞아 스마트폰에서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으로 동일한 바캉스 아이템을 모두 찾으면 추첨을 거쳐 아이패드2와 디지털 액자 등을 선물로 준다.
문화홀에선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여름방학특집으로 ‘아쿠아리움 대탐험전’을 마련, 바다 및 민물 희귀 어류를 구경하고 물고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0일 축하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셀린느 선글라스가 21만2천500원, 시슬리 핸드백이 4만9천원, 한우 등심 1등급을 당일 판매가의 50% 싸게 판매하는 등 유명 브랜드 상품 100가지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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