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녹색사업단으로부터 2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부평장애인복지관(부평구), 내리요양원(서구), 사랑노인요양원(남구),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남동구), 남동구 노인복지관 등 녹색복지공간 5곳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녹색복지공간은 노인요양시설이나 장애인 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주변에 나무를 심어 작은 숲을 만들고 휠체어 산책로를 조성해 정서적 안정과 휴식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원예치료공간 등이 조성됐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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