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강타한 케이팝(K-POP) 한류 열풍이 인천에서도 이어진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다음달 13일 오후 7시 문학 월드컵경기장에서 제3회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콘서트는 지난 2009년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지난해 공연에 5만여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이번 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등 20여팀이 출연한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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