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인간공학’ 공부가 술술
지문·비밀번호로 출입 자동통제 감성LED스탠드로 학업능률↑
독서실 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독서실 시스템 개발의 선두주자인 은하시스템(대표 엄옥순)이 최첨단 통합관리 지원 시스템을 개발, 독서실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
은하시스템의 독서실·학교 통합관리시스템은 솔루션과 출입통제, 전원통제 제어, 시스템 스탠드 조명, 학습증진 보조장치 연동, SMS문자 서비스 자녀 안심 프로그램, 웹지원 독서실 독서실 상황파악 등을 연동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은하시스템의 독서실 통합관리지원시스템은 지문이나 비밀번호 대조후 출입문이 자동 개폐되고, 자녀들이 독서실에 안전하게 도착했는지 네트워크를 통해 자녀의 학습 모습을 시청할 수 있다. 또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입·퇴실 기록을 확인할 수 있고 SMS문자 전송 서비스로 자녀의 입·퇴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독서실에 설치된 열람대용 스탠드는 조명의 밝기와 색온도가 뇌파와 심리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응용해 언어영역, 수리영역, 창의영역, 독서영역에 적합한 학습모드를 제공하는 ‘열람대용 LED스탠드’와 ‘감성 LED스탠드’로 학습능률을 높여준다.
학교 통합관리지원시스템은 학생증 하나로 자율학습, 출결관리, 급식이용관리 등이 연동되는 전문시스템을 구축했다. 교직원들의 초과근무 시스템을 마련, 초과 근무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각종 데이터 저장을 통한 지문인식 방식을 도입, 대리체크를 방지토록 했다.
이와 함께 은하시스템은 자체개발한 산소발생기와 함께 학습자의 상태를 최상의 학습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뇌파 집중력 향상기도 도입했다.
특히 일정한 주파수 대역에서 일정한 음압의 백색소음을 발생시켜 실내의 소음을 해결하는 동시에 학습자의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백색소음장치도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은하시스템의 최첨단 독서실 통합 시스템은 획기적인 학습환경 구축을 원하는 전국 400여개의 유명 초·중·고와 대학교에 이미 도입돼 있으며, 신규 독서실에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엄옥순 대표는 “독서실은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 배양과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과거의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이고 인간공학적인 환경을 조성, 학습자에게 학습능률을 증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 은하시스템(032-678-5785)
광명=김병화기자 bh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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