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경기본부 119쉼터 급식 봉사

후원금·식재료 등 전달

김태훈 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장과 수원시지사(김구홍 지사장) 직원 30명은 6일 노숙자, 가출청소년, 지체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돕는 수원 광야의 ‘119쉼터’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적공사 직원들은 이날 배식에 필요한 음식을 준비한 후 수원역으로 이동해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고 후원금과 식용유, 설탕, 참기름 등 식재료를 전달했다.  

 

지적공사 수원지사 관계자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불우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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