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까지 최고 60㎜ 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지역에 24일 밤까지 최고 6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22일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경기 남부 지역별 누적강우량은 동두천 83㎜, 문산 58.5㎜, 양평 58㎜, 이천 33.5㎜, 수원 24.5㎜를 기록했다.

 

기상대는 24일 밤까지 경기지역에 20~6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많은 비가 내리자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해위험 지역과 구제역 및 AI 매몰지 유실 등 피해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권혁준기자 khj@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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