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서 모피 훔친 60대 입건

인천 남부경찰서는 23일 의류매장에서 모피코트를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65·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23분께 인천 남구 주안동 나모씨(56)가 운영하는 의류매장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시가 390만원 상당의 모피코트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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