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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신흥시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승인 2011-06-22 21:15
이호준 기자 hojun@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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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100만弗 상담 실적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22일 수원 인계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G-TRADE 프리미엄(PREMIUM) 수출상담회’에서 총 139건 2천1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하는 도내 LED 업체 67개사가 참여했으며 동유럽과 대양주, 동남아, 서남아, 중동 등 총 9개국의 신흥시장 바이어 18개사가 상담회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동양상사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에서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을 만나 제품 수출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참가한 바이어들이 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좋은 수출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다음달 6일 BRIC’s 지역 위주의 이머징마켓 바이어 총 70여명을 초대해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G-TRADE GBC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지원팀(Tel. 031-259-61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호준기자 hojun@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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