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택시 콜비용 없어진다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다음 달 1일부터 콜택시를 개인택시는 ‘푸른콜’로, 법인택시는 ‘성남브랜드콜’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6개 소규모로 분산된 콜센터 운영으로 경쟁력 저하 및 콜센터 마다 상이한 콜 번호 운영으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전화번호를 개인택시 ‘푸른콜’은 755-4000, 법인택시 ‘성남브랜드콜’은 721-7000으로 통합한다.

 

또 콜비용 1천원을 없애고 택시 외관 디자인도 단일화한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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