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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식당 차로 들이받아 숨져

승인 2011-06-11 00:41
박용준 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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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3시3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길가에서 A씨(27·여)가 운전하던 마티즈 차량이 식당 간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를 운전하던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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