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로미오와 줄리엣 재현…김연아 '극찬'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첫 페어 경연서 로맨틱 스케이팅 정수

얼음판 위에서 줄리엣으로 분한 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피겨퀸 김연아에게 극찬을 받았다.

 

 
빙상버라이어티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하고 있는 크리스탈은 전문스케이터 이동훈과 조를 이뤄 로미오와 줄리엣을 완벽히 재현하며 로맨틱 스케이팅의 정수를 선보였다.

 

흰색 스케이팅복을 입고 발레리나처럼 등장한 크리스탈은 안정된 자세와 실력으로 유연한 스케이팅을 선보였다.

 

특히 남자파트너의 굽힌 무릎 위로 온 몸을 실어 완벽히 눕는 자세를 선보여 김연아로부터 아름다운 동작이라며 극찬받았다.

 

 

     
한편 크리스탈을 비롯 개그맨 김병만, 동방신기 유노윤호, 아이유, 손담비,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규혁, 서지석, 이아현, 박준금, 아역탤런트 진지희 등 10인의 스타들이 펼치는 첫 번째 페어 공연 연습장면과 경연은 오는 6월 5일과 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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