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署, 사장 자리 비운 새 슬쩍슬쩍 10대 PC방 알바 입건

인천 연수경찰서는 30일 자신이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는 PC방에서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군(18)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 3월9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인천 연수구 김모씨(37)의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김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을 몰래 가져가는 등 44차례에 걸쳐 8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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