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술교류 일환 친선대회 정례화 추진
인천대는 27일 오전 10시 교내 대운동장에서 서울대와 축구·농구 친선 경기를 갖는다.
축구는 인천대 사회대 축구부 LeTuS와 서울대 사회대 축구부 Sat's간 전·후반 30분 동안 펼쳐진다.
농구는 인천대 농구부 중앙동아리 Dolphin과 서울대 농구부 중앙동아리 HOBAS 간 10분씩 4쿼터로 진행된다.
경기 휴식시간에는 인천대 응원단 커플리온스 공연도 준비된다.
이번 친선경기는 양 대학 사회과학대 체육대회와 학술교류 등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이호철 인천대 사회과학대학장은 “양 대학 학생교류 활성화는 물론 인천대 위상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서울대와의 친선교류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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