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역 환승주차장 완공

동두천 소요산역 환승주차장이 26일 완공됐다.

 

소요산역은 지난 2006년 말 경원선 전철 개통 이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 나면서 연천·포천 등 인근지역 주민들이 전철 환승을 위해 도로변 등에 무질서하게 주·정차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시는 소요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2억4천만원을 들여 63면의 승용차 전용주차장을 조성, 이날부터 무료로 개방했다.   동두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