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주인 성폭행 50대 구속

인천 연수경찰서는 24일 술집 주인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차모씨(52)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15일 새벽 3시께 인천 연수구 전모씨(57·여)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전씨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린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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