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북항 배후단지 정부 시행분 11만㎡ 공정률이 48%로 예정대로 내년 말 준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북항 배후단지는 인천 서구에 여의도 면적(290만㎡)의 5분의 1 규모인 56만㎡로 조성되고 있으며 도로, 상·하수도, 전기, 조경 등을 설치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전체 56만㎡ 가운데 45만㎡를 인천항만공사(IPA)가 지난해 2월 착공, 현재 공정률 60%이고 나머지 11만㎡는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지난 3월부터 맡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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