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오는 23일까지 2010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2010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 기금, 채권, 채무 현재액, 공유재산, 물품 증감, 재무보고서에 의한 복식부기 결산 등 예산집행 상황 전반에 대해 효율성과 적정성, 타당성 여부 등을 집중 검토할 계획이다.
결산검사위원회는 시의회 박형덕의원을 위원장으로 3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는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6월중 시의회에 제출해 7월 제1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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