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유공교원 150명 표창·사제동행 콘서트

13일 스승의 날 기념식

인천시교육청은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간 소통을 통한 교권 회복 분위기를 조성하고 스승 존경문화 확산을 위한 범시민적 홍보를 위해 13일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기념식과 함께 사제동행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 앞서 스승의 날 기념식과 유공교원 표창 등도 진행된다.

 

유공교원 표창 교원은 정부 포상 11명,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305명, 으뜸 교사 수상 2명, 교육감 표창 150명 등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스승의 날에는 기념식과 시상식만 개최했었는데 올해는 사제간 공연과 관람을 통한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계속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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