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새마을회(새마을회)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자원봉사단으로 거듭나기로 했다.
새마을회는 지난달 28일 인천 중구 동인천동주민센터 앞 새마을산책로에서 유건호 회장, 양인종 구 협의회장, 김영자 구 부녀회장 등 지역 단체회장들과 새마을지도자 60여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탄소중립 나무심고 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회는 4월22일 새마을의 날 제정을 축하하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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