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 걱정 끝
이번 여름을 책임질 새로운 바람이 나타났다.
계절가전 전문 브랜드로 사랑 받아온 ㈜하우스키퍼가 ‘UNIMAX’ 브랜드로 에어컨과 선풍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유니맥스 터보 설풍기 UMI-3000’을 출시·판매한다.
터보 설풍기 UMI-3000은 선풍기 한대 정도의 전기료로 에어컨의 시원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의 냉방기기로 올 여름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기화냉각방식이라는 특화된 방식으로 물과 얼음을 동시에 넣어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의 뒤편에 벌집모양의 수막항균필터와 공기청정필터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공기정화기능도 갖추고 있다.
‘유니맥스 터보 설풍기’는 분무기로 비눗물을 필터에 분사하면 설풍기 배수구를 통해 오염물질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청소할 수 있다.
또 바닥에 탈부착 가능한 바퀴가 달려 있어 집안 어느 곳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리모콘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바람의 세기도 미풍, 약풍, 강풍, 자연풍, 수면풍 등 5단계로 나눠져 있어 원하는 바람을 선택할 수 있다.
설풍기는 현재 인터넷과 홈쇼핑 등을 통해 8만대가 판매 예약중이며 올해 10만여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하우스키퍼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가 작년과 다름 없는 폭염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어컨을 구매하지 못하는 서민들에게 에어컨을 대신할 수 있는 유니맥스 설풍기가 이번 여름에 진가를 발휘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맥스 터보 설풍기 UMI-3000은 17만8천원이며 구매 및 판매 상담은 080- 020-2828로 하면 된다.
부천=김성훈기자 magsai@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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