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물품 상습절도

인천 연수경찰서는 25일 상습적으로 대형 마트에서 물품들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월17일 인천 연수구 한 대형 마트 내 의류매장에서 종업원 임모씨(30)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점퍼(1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55만원 상당의 물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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