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이용·10분간 소등하기 등
인천시는 18~23일 제3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연다.
우선 18일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캠페인을 펼친다.
이어 22일 지구의 날에는 뜨거워진 지구에 휴식을 주자는 의미로 공공기관 156곳, 아파트 3만5838가구 등이 참여하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지구의 날 행사를 비롯해 오는 22~23일 기후변화 환경영상제(YMCA 강당), 오는 28일 기후변화 녹색생활 정책포럼(종합문화예술회관) 등이 예정돼 있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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