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우수FC 연도상’ 시상

오늘 코엑스서 846명 영예 경인사업본부 114명 ‘최다’

삼성생명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0년 우수 FC(Financial Consultant 재무설계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연도상 시상식에선 전국 FC 4만여명 거운데 3% 이내 영업실적과 유지율 등을 기록해 선정된 총 846명이 수상한다.

 

특히 인천과 경기 남부지역을 관할하는 경인사업부(사업부장 한익재 상무)는 114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조직 규모 대비 가장 많은 연도상 수상자를 냈다.

 

지역단 중에는 수원지역단이 23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경인사업부에서 가장 많은 연도상 수상자를 기록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 전사에서 상위 3명에게 선정하는 전국 챔피언에는 소영민 평택지역단 안중지점 FC 등 3명이 선정됐다.

 

이들 연도상 수상자의 1인당 평균 월 보험료는 3천504만원으로 전체 FC 평균에 비해 5배 이상이다.

 

보험계약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13회차 유지율도 95.1%로, 전체 평균 85.1%에 비해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48.2%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50대, 30대 순이었다. 최연소 수상자로는 26세인 이하정 인천중앙지역단 인하지점 FC가 차지했다.  유제홍기자 jhyo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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