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일산병원 강화서 무료 진료

양도면과 자매결연, 4년째 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지난달 25일 오전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에게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2007년 5월31일 자매결연을 맺은 일산병원은 4년째 무료 진료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도 일산병원 내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의료진 20여명이 양도면 주민 90여명을 진료했다.

 

일산병원은 양도면 주민들의 건강검진 비용 30% 할인과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진료, 농촌체험봉사,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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