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中企 30여곳 참가 60여명 현장 채용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다음달 1일 ‘광교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과 함께 하는 2011 첨단분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입주기업 및 기타 도내 유망 중소기업과 우수기업 등 30여개 첨단산업 기업 인사 담당자가 참가해 면접 등을 거쳐 60여명을 현장 채용하게 된다.
참가 기업에는 무료 면접부스가 제공되며 경기일자리센터의 인터넷 사이트 ‘인투인’(www.intoin.or.kr/ggjob)에서 맞춤형 우수 인재 추천, 채용솔루션, 채용공고 등록 등의 무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 및 우수기업에게는 다양한 기업지원 제도가 지원될 것”이라며 “구직자들에게도 광교 테크노밸리 및 도내 IT·정보통신 관련 우수 기업 및 바이오·나노공학 등 관련 첨단 우수 기업 등 좋은 일자리가 제공, 취업 성공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인투인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일자리지원팀(031-259-6081~7, ahism@gsbc.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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