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페스티벌 2011’을 센터 1층 광교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나도 CEO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김문수 경기지사를 비롯해 허재안 도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및 예비 창업자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창업 성공업체의 멘토기업 지정’ 및 ‘멘토 위촉식’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과 소상공인들과의 기술전수 및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또 소상공인 창업교육 및 창업한마당으로 성공 창업을 테마로 ‘창업 트렌드’, ‘창업사례 특강’, ‘참가자 기술체험’ 등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최근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특강 및 1인 창조기업 부스도 운영되며, ‘창업자의 성공마인드’와 ‘부진점포 대박점포 만들기’란 주제로 생생한 창업성공 스토리 강연도 이어진다.
이밖에 경기중기센터는 ▲창업교육관 ▲창업맞춤관 ▲아이템관 ▲구인·구직지원관 등 40여개의 부스를 마련해 상권분석·아이템 선정·창업적성검사·자금지원제도·프랜차이즈·일자리 상담 등에 대해 1대1 맞춤 상담에 나선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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