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종합지원센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3월 한달간 디자인, 기술개발, 가구산업 등 특화산업분야 지원사업에 참여할 북부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18일까지 ‘2011년 유망가구기업 집중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가구제조업으로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등록이 있는 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12개 기업은 2천만원 이내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 중기센터는 ‘2011년도 북부특화산업 디자인개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2일까지 모집하며, 북부지역내 식품·가구·섬유·피혁 제조업체로 북부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해 있고, 사업자등록증 업태가 ‘제조’인 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28일까지 도내 지역 특화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2011년 경기도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하며, 중기센터는 과제당 1억원 이내 총사업비의 75%를 1년 동안 지원하게 된다.
이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라인(www.gsbc.or.kr(GSBC지원정보>기술개발/사업화))신청 후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제2기업지원센터 특화산업팀(031-850-7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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