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대 고철 절도범 입건

인천 중부경찰서는 6일 건설현장에서 수억대 고철을 훔쳐 내다 판 혐의(절도)로 이모씨(4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께 인천 중구 모 건설현장에서 고철수거작업을 하던 중 외부에 있던 고철 854t(시가 2억9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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