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가 올해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들을 한권의 책으로 정리해 발간했다.
3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경기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주요 기업지원 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지원사업 안내 책자인 ‘2011년 기업지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자금지원, 마케팅, 인력지원, 입지 등 기업 경영상의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자에는 경기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등 주요 12개 기관의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색인화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도록 담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 문유현 원장은 “이번에 발간된 책자가 중소기업들의 기업운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홈페이지(www.gtp.or.kr)에서도 다운이 가능할 뿐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배포 될 예정이다. 책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31)500-3020.
안산=구재원기자 kjwoon@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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