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임창열 전 경기지사를 경제고문으로 위촉해 민자유치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자문과 활동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내주 중 임 전 지사를 경제고문으로 위촉, 산곡동 56만 3천여㎡의 그린벨트에 추진하는 바이오 단지와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에 필요한 대기업 유치 등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안병용 시장은 “임 전 지사의 풍부한 경륜과 폭 넓은 경제계와의 교류가 의정부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부취재본부=김동일기자 5352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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