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브리핑
현삼식 양주시장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혁신시책을 주제로 한 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현 시장은 각 실과소와 사업소가 추진하는 사업내용과 시책 결과 등을 관리카드로 작성해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별 시책 가운데 제도개선 관련시책 61건과 민원편의 16건, 예산절감 11건 및 수입증대 1건 등 모두 89건의 주요 혁신시책을 보고받고 다각적인 혁신방안 모색을 지시했다.
현 시장은 “행정의 현실성과 시민행정 편의를 위한 혁신보고가 89건에 이른다”며 “혁신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양주=이상열기자 sy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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