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인천대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우수 예비 창업자 발굴·양성부터 창업 준비, 창업 후 성장 단계 등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준다.
전국 6개 광역권역 및 전문대학 등을 구별해 모두 15곳을 선정했다.
이들 대학에 대해선 1년 동안 최대 40억원이 2년 동안 지원된다.
인천대는 이 사업을 통해 인천을 청년 창업의 메카로 육성하려는 인천시의 제물포스마트타운 조성사업 및 인천·경기지역 내 유관 기관들과 창업지원네트워크를 연계,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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