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브리핑
포천시가 2014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노후 청사를 철거하거나 증·개축하고, 별관 1동을 신축한다.
시는 산재해 있는 청사 10곳 가운데 제1·3별관과 재난상황실 등 7곳을 철거하고, 의회 청사 맞은 편에 연면적 5천600㎡ 규모의 별관을 신축하기로 했다.
또 건물이 철거된 자리는 주차장을 사용하기로 했다.
본 청사와 의회 청사는 안전진단에서 C·D 등급으로 평가돼 증·개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실시 설계 등 세부 계획을 마련해 오는 2012년 3월부터 본격적인 대수선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포천=안재권기자 aj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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