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서 지난 한해 동안 위조 지폐 377장이 발견됐다.
5만원권 지폐도 6장 포함됐다.
16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발견된 위조 지폐는 377장으로 지난 2009년 715장보다 47.3%(338장) 감소하는 등 큰 폭으로 줄었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9천298장이 발견돼 지난 2009년 1만2천252장보다 24.1%(2천954장) 감소했다.
권종별로는 1만원권과 5천원권 등이 각각 159장과 207장 등으로 지난 2009년보다 각각 148장(48.3%)과 192장(48.1%) 등이 줄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