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은 지금]양기대 시장, 한국소통학회장 만나 지원 논의
양기대 광명시장은 15일 김성호 한국소통학회장 예방을 받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 중심의 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소통과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시정을 펼치기 위해, 시와 한국소통학회가 공동으로 각종 세미나 학술회 등을 지원하고 개최하는 방안 등을 나눴다.
양 시장은 “한국 사회의 진정한 소통을 위해 연구 매진해 온 한국소통학회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반영하여 시민들이 만족하는 시민중심의 열린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며 “광명시가 소통 1등 도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나누는 소통’, ‘진실한 소통’, ‘실천하는 소통’을 목표로 지난달 25일부터 시민소통위원회의를 출범, 전국 최초로 인터넷소통위원을 공개 모집 중이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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