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첨단산업단지 올 IHP(인천하이테크파크) 공사 본격화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오는 2014년까지 조성될 예정인 첨단산업단지 ‘인천하이테크파크(IHP)’ 조성공사가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13일 시에 따르면 IHP의 산업단지 지정을 이달 신청, 상반기 중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LH가 시행하는 IHP는 청라지구 남단 113만2천㎡에 총사업비 4천900억원을 투입, 조성되며 자동차·신소재·IT·로봇 관련 국내외 첨단 기업들을 유치한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