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관장 김규선)은 8일 올해 모니터링 요원 13명을 선정, 위촉장을 전달했다.
모니터링단은 연말까지 생활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사항과 각종 건의사항을 폭 넓게 받아 생활관에 전달함으로써, 생활관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향상은 물론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게된다.
특히 헬스, 수영, 에어로빅, 요가 등 생활관 내 모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고 분기별로 운영평가회의를 통해 발표한다.
김규선 관장은 “모니터링 요원들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만족감과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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