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시민 체감행정 펼칠 것”

양기대 광명시장은 7일 오후 철산4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양 시장은 주민들의 현안인 구도심재정비 사업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필요하다’고 당위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 시장은 “광명시가 혁신학교 지정으로 인해 교육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며 “임기내 ‘교육이 살아야 광명이 산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도시’의 입지를 다져나겠다”고 역설했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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