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수원지역 오산지구협의회(회장 공흥식)는 지난달 28일 법무부보호복지공단 여성지원센터(센터장 한석남)를 방문, 수용여성가족들을 위한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 회장 등 12명의 회원들은 설날을 맞고도 가족들과 단절된 여성가족들을 위해 화장품세트와 격려금 등 선물을 전달하고 자립의지를 바당으로 재활에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공 회장은 “설날을 맞아 센터의 식구들이 잠시라도 시름을 잊고 기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따듯한 정을 나누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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