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 곁으로” 양기대 광명시장, 위문품 전달

양기대 광명시장은 31일 지역의 아동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양 시장은 광명시 광명7동에 소재한 그룹홈 사랑둥지 등 7개의 아동복지시설과 광명6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모씨(71) 가정과 가정위탁아동세대 등에 20㎏ 쌀 83포대를(450만원 상당) 전달했다.

 

양 시장은 최근 불어닥친 한파로 건강과 동절기 안전에 주의를 당부한 뒤 “시민들이 어렵고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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