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경호 부의장(민·의정부2·사진)은 지난 21일 의정부시 가능역 광장에 설치된 ‘경기무한돌봄 119한솥밥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김 부의장은 무료급식을 통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으며 곧이어 자원봉사자·학생 등 30여명과 함께 급식소를 찾아온 250여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식을 실시했다.
김 부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배고픔에 급식소를 찾는것에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다”며 “저소득층의 식생활 안정과 희망을 줄수 있도록 경기도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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