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유혜옥 선출

안성시의회 제5대 전반기 부의장에 민주당 유혜옥 의원이 당선됐다.

 

시의회는 지난 11일 제11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 이세찬 부의장의 사임에 따른 후임으로 유혜옥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유 의원은 성화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2008·2009 공도동백라이온스 회장, 안성시 초·중·고 운영위원회 자문위원, 대한적십자 안성·원곡지부 고문 등을 역임했다.

 

유 의원은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해 시민과 소통하고 민의기관 대변자로서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