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원 오산시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 오산소방서를 방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지난 2010년 적극적인 소방활동으로 큰 사고없이 지낸 노고를 치하 한다”며 “올해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화성동부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8개 유관기관을 방문해 각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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