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방과 후 5시까지
오는 3월부터 인천지역 모든 초등학교(222곳)들이 저소득층이나 맞벌이가정 자녀를 위해 정규 수업이 끝난 뒤 오후 5시까지 무료로 ‘돌봄 공부방’을 운영한다.
돌봄 공부방에선 학교별로 매주 2∼3차례 저소득이나 맞벌이 가구의 초등학교 1∼3년생 자녀들이 학교에 남아 미술과 음악, 체육 분야 놀이를 즐기거나 논술, 과학탐구 등을 학습한다.
각 학교는 1∼2개반을 편성, 교사나 전문 강사에게 공부방 운영을 맡기게 된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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